오랜만에 단편 시나리오 두 편을 의뢰받는다. 구성작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만 글빨은 무소식이다. 더구나 한꺼번에 두 곳에서 의뢰를 받은거라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한다. 서로 내용이 비슷해 조금만 바꾸면 쉬울 줄 알았는데 감독의 취향이 서로 달라 더욱 힘들어진다. 일차 마감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결국 특단의 조치로 작업실에 쳐박혀 자신을 몰아붙인다. 노랑츄리닝을 입어야 글이 잘 나온다는 징크스 때문에 단 벌의 노랑츄리닝을 계속 고수하고 오늘도 글빨 분투를 하는 미영. 그녀의 상상인지 현실인지 헛갈리는 생활이 이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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夏日的花花 2023-01-09
转林智英,庶女的行生活,这种合集不错,鼓励鼓励
芬蓝*绿粉红 2023-04-13
拒绝高**文化,当向好向上新**好公民。
桎火 2023-03-03
[pc]2018-MF01891,73.8min,logo1'17,图谋,双女主,女一海报***二金珠,女主*装致敬李小龙。abbaa(ba)六段二十四分钟,有瑜伽,有自卫,有摄影棚。金有一段***,挺少见的
如坠冰窟 2021-10-17
【CE】01:14:09,2女4段,金珠2段。
南宫非攻 2023-02-21
怎么说呢,金珠老师在郑秀妍笔下活灵活现熠熠生辉的感觉总有点奇怪,剧情也算有点小东西了吧。不过反倒受剧情局限,这两**肉戏感觉都没正常发挥,虽然也是不错的,但总感觉少了些欲,只能给个及格了。